헤이벳 총판 탓하며 155만원 먹튀 후 모르쇠 시전해요.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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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7:19
사이트명 | 헤이벳(Hey Bet) |
사이트 주소 | https://hey333.com/ |
피해날짜 | 2025년 4월 12일 |
피해금액 | 155(만)원 |
계좌정보 |
무책임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헤이벳 155만원 먹튀 한 거 뻔히 보이는데도 총판 탓하며 모르쇠 시전 중입니다. 몇 달 전부터 홍보 목적으로 연락이 오던 총판이 이번에 정말 괜찮은 사이트 받아왔다며 여기 놀이터를 추천해 주더군요. 마침 이사 갈 사이트를 구하고 있었기에 가입해서 배팅 몇 번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50만원 충전한 뒤 155만원까지 만들었는데 바로 돈 빼기가 살짝 아쉽더라고요. 조금 더 배팅하고 싶었지만 새벽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피곤하길래 일단 사이트에 돈을 넣어 놓은 상태로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다음 날 다시 배팅하려고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보유 머니가 0원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싶어서 환전 내역에 들어가 봤더니 155만원 출금 완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제 계좌에는 돈 들어왔던 흔적이 없는데 말이죠. 착오가 있었나 싶길래 사이트 쪽에 먼저 문의 넣어봤는데 가입 도와준 총판이 환전해 간 거 같다고 말하며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는 듯 뻔뻔하게 나옵니다. 총판한테 가서 따지라는데 제가 그놈한테 연락을 안 해봤겠습니까? 당연히 총판은 잠수 중이었습니다. 총판 놈도 갈아 마시고 싶지만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며 발뺌 중인 사이트 놈들이 더 얄밉더라고요. 총판이든 누구든 제 돈을 환전하려고 하면 돈의 주인인 저한테 먼저 확인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트 놈들이랑 총판이랑 제 돈 맛있게 말아먹으려고 계획했던 거 같습니다. 진짜 운영 참 지하철 노숙자들처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