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부상 악재에 시달립니다.
박쥐세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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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5:45
토트넘이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네요. 메디슨, 베리발, 쿨루세브스키가 시즌
아웃된 데 이어 사르까지 부상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중원은 사실상 붕괴한 상태네요.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은
스트라이커 밑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도 좋은 컨디션은 아니기에 토트넘에는
절호의 기회임이 틀림없지만 부상 이슈가 너무 아쉽네요.
손흥민에게는 첫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부담이 크겠지만 또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