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정강이 부상으로 아스날전 출전 못 한다고 하네요.
강호도리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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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이강인이 또 부상을 당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선발 출전해서
전반 45분간 패스 97% 성공률에 키패스, 크로스, 경합까지 전부 다
잘했지만, 정강이 통증으로 하프타임에 교체했습니다. 경기장을 나갈 때
절뚝이며 나갔는데요. 팀 버스는 직원들 부축받고 탑승했다고 합니다.
엔리케 감독은 심각하진 않다며 팬들 달래지만, 아스날과 챔스 2차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간 거죠. 이강인 입장에선 간만에 찾아온 기회인데
부상 한 방에 증발해 버렸네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