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연봉 TOP 6 – 2025년 연봉킹은 누구?
MYDON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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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6:45
2025년 KBO 리그의 개막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연봉 순위는 매년 큰 화제가 되는데요. 올 시즌에도 다수의 선수가 고액 연봉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광현, 류현진 같은 베테랑 선수들은 여전히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젊은 스타 플레이어들도 점점 몸값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봉 상승은 선수들의 기량과 성과를 반영하는 동시에 KBO 리그 전체의 경제적 성장과도 연결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KBO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순위별로 살펴보고 그들의 성적과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김광현 (SSG 랜더스) – 30억원, 여전한 에이스의 위엄
김광현 선수는 2025년 KBO 연봉킹으로 등극, 30억원을 받으며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O 복귀 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SSG 랜더스를 이끌며 특히 2024 시즌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점대의 성적을 기록하며 나이 대비 안전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팀의 위기의 순간마다 강한 면모를 보이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올시즌에 SSG가 우승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김광현 선수의 활약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보이며 올 시즌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20억원, 팀의 중심 타자
구자욱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타자로 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4 시즌 타율 0.343, 홈런 33개, 115타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외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가 작년의 준우승의 아쉬움을 벗어나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구자욱 선수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팬들은 그의 화끈한 경기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고영표 (KT 위즈) – 20억원, 안정적인 선발 투수
KT 위즈의 핵심 투수 고영표는 2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2024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4.95을 기록하며 꾸준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강력한 제구력과 땅볼 유도 능력으로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며 KT 위즈의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10승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받으며 KT의 마운드에서 핵심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ABS 적응을 끝낸 고영표의 2025 시즌 성적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4. 류현진 (한화 이글스) – 20억원, 메이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KBO 복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 선수는 2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다시 한번 국내 팬들 앞에 섰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커맨드 능력을 앞세워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 시즌 후반기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으며 올 시즌에는 150이닝 이상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젊은 투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한화의 마운드 전체를 성장시킬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5. 최정 (SSG 랜더스) – 17억원, KBO 최다 홈런 타자의 위엄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최정은 17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팀의 간판타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KBO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최정은 지난해에도 97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에서 손꼽히는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터지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도 꾸준히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도 그의 타격 감각이 SSG의 성적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6. 양의지 (두산 베어스) – 16억원, 최고의 안방마님
양의지 선수는 16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두산 베어스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베테랑 포수로서 투수 리드와 수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타격에서도 리그 정상급 실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 시즌 타율 0.314, 홈런 17개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두산이 강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양의지 선수의 리더십과 경기 운영 능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025년 KBO 리그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기록하며 리그의 질적 성장과 함께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각 팀의 에이스 투수들과 중심 타자들의 활약이 리그 판도를 좌우할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이들의 경기력을 주목하며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