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가 로드 FC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임동환을 상대로 

3라운드 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이 승리로 황인수는 8승 1패를 기록

하네요. 노잼 경기라는 말이 많을 정도로 경기가 지루하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간 거 같았습니다. UFC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황인수 선수가 이번 승리로 인해서 UFC 진출에 조금은 가까워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