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 야구 어린 신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직구간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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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5:33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로
지명된 키움 정현우와 한화 정우주 연습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둘 다 06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데뷔 첫해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키움은 국내 선발 자원이 필요하고, 한화는 강속구 불펜
투수를 육성하는 중이기 때문이죠. 신인들이 이렇게 일찍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보니까 올 시즌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