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 다시 국내 V리그에 복귀하고 싶어 합니다.
폭행몬스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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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15:44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났던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이다영이 천안에서 열린 남자배구 대표팀 평가전을 직관했다고 합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도 경기장을 찾았지만, 따로 관람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미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다영은 V리그 복귀에 대해 지금은
말하기 어렵지만,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한때 인기와 실력을 겸비했던 스타였지만, 논란 이후 국내 무대와는
멀어진 상태인데 아무래도 학폭이다 보니 국내는 복귀하기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