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유틸리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베테랑인 엔리케는 

내외야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이번 

겨울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과 포지션이 겹치는데요. 

그러나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에르난데스의 영입이 

김혜성보다는 앤디 파헤스나 크리스 테일러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김혜성이 더 위험한 거 같네요. 김혜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