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한다고 합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래시포드의 임대가 확정적이며

4000만 파운드의 구매 옵션이 포함됐다고 하네요. 애스턴 빌라에서는 

주급 75%를 부담하고 맨유는 25%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유스 출신으로 

맨유 팬들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내 이적을 피하려 

했으나 적절한 유럽 이적 제안이 없어서 빌라행을 선택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