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가 36세의 나이로 피닉스 선즈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라고 하는데요.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휴스턴이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지만, 미네소타 역시 잠재적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듀란트는 여전히 엘리트 성적을 내고 있으나 고액 

연봉과 나이라는 변수가 있는데요. 각 팀은 트레이드를 위한 전력 

손실을 우려하고 있지만 피닉스는 선수의 의사와 무관하게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는 팀과 거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7월 초 리그 연도 

개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 같은데 제발 미네소타는 가지 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