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과 신유빈이 탁구 3종목 모두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오르베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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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5:36
임종훈과 신유빈이 2025년 세계 탁구 선수권 혼합복식
64강에서 홍콩의 찬-주청즈를 3 대 1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두 선수는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혼합복식 기세를 이어가며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체력적인
부담 속에서도 단식, 복식, 혼합복식 3종목 모두 입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삐약이로 유명한 신유빈이 이번엔
반드시 시상대에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네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스포츠 종목이 아니지만 국격을 높여주고 있는
선수들이니 다들 응원이라도 한 번씩 해 줍시다.